“영광을 바꾼 사나이, 장세일”… 대한민국이 지금 ‘영광군’을 주목하는 이유 말뿐인 정치인은 사라져야 한다… 장세일은 다르다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약속을 실행하는 군수 해상풍력부터 RE100까지… 대한민국 미래가 시작되는 곳 정철원 기자 cym1771@naver.com

2025년 07월 30일(수) 16:54

장세일 군수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광 특산물 앞에서 지역비전 공유 전남 영광군청에서 열린 정책비전투어 중 장세일 군수와 김영록 도지사가 영광 대표 특산물을 배경으로 함께 미래 비전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데일리전남] 전라남도 영광군이 ‘에너지 수도’를 향한 새로운 미래를 선언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실행하는 군수’, 장세일이 있다.
지난 7월 29일, 영광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서해안 시대, 에너지 중심도시 영광’을 주제로 정책비전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와 산업, 교통, 관광 비전을 구체적으로 선포하는 자리였으며, 무엇보다 장세일 군수의 실천 리더십이 빛난 현장이었다.

영광 태양광-농업 융복합 현장, 장세일 군수 주도 테이프 커팅식 영광군에서 열린 에너지융복합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장세일 군수와 김영록 지사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며, ‘에너지 수도 영광’ 실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영광의 10대 비전, ‘말’이 아니라 ‘실행’이다

이날 장세일 군수가 발표한 영광의 10대 미래 핵심 전략은 다음과 같다.
① 햇빛바람 기본소득도시 완성
②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③ 무탄소 청정수소 생산 허브 구축
④ RE100 산단 조성
⑤ e-모빌리티 산업 재도약
⑥ 명품 관광 프로젝트 추진
⑦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⑧ 영광 수산물 글로벌 진출
⑨ 섬과 항구에 생명력 불어넣기
⑩ 서해안 교통허브 완성

하지만 장 군수는 단순히 비전을 나열하지 않았다.
그는 “군민이 말하면, 반드시 정책으로 바꿔드리는 것이 제 일입니다”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실현 약속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농업기반 확충, 항구 리모델링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메모 없이 기억하며 답변하는 모습은 군민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장세일 군수와 김영록 지사, 정책비전투어 군민대화 현장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정책비전투어 현장에서 장세일 군수와 김영록 도지사가 군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김영록 도지사 “영광, 도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

이날 정책비전투어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도 참석해, “영광을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이자 관광·교통 거점 도시로 적극 육성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장세일 군수에 대해 “도와 손발이 잘 맞는 믿음직한 리더”라며, “정책 추진력과 현장감각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극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 어린이들과 손잡고 축제장 나들이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역 축제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걸으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장 군수의 친근한 리더십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2025년, 영광군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 중) /사진:영광군 제공

군민의 말이 곧 미래다… 장세일의 철학

장세일 군수는 행사 말미에서 “영광의 미래는 거창한 구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현장에서 들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 속에 있다”며 “군수로서 제 사명은 그 목소리를 하나도 흘리지 않고 정책으로 완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책상 위 계획이 아닌, 군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오늘의 약속은 내일의 성과로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장세일 군수, 서해에너지와 해상풍력 산업 협력 MOU 체결 장세일 영광군수가 프랑스 EDF 계열사 서해에너지와 해상풍력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에너지 협력시대를 연다. /사진:영광군 제공

영광은 지금 달리고 있다… 장세일이 이끌고 있다

정책비전투어는 끝났지만, 영광의 비전은 이제 시작이다.
RE100, 해상풍력, 청정수소, 관광, 교통, 농수축산 산업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청사진은 이제 실행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그 실행의 주체는 다름 아닌, 장세일 영광군수다.

군민이 바라는 것, 지역이 필요한 것,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하나로 꿰뚫는 ‘실행의 리더’.
대한민국이 지금, 영광군을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장세일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