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쾌적한 대륜동 만들기 서귀포시 대륜동 안전협의체 회장 강원영 데일리전남 cym1771@naver.com |
| 2026년 10월 03일(토) 19:04 |
|
안전한 마을은 거창한 시설이나 구호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민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험 요소를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먼저 생활 속 안전 인프라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잘 정비된 가로등과 방범용 CCTV,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은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와 각종 생활안전사고를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또한 재난을 미리 대비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재난이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평소 위험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행정기관과 민간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정기적인 예찰과 교육·훈련을 실시한다면 위기 상황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의 핵심은 주민의 참여다. 행정기관이나 특정 단체의 노력만으로는 마을 곳곳의 위험을 모두 살피는 데 한계가 있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동네의 안전지킴이가 되어야 한다.
대륜동 안전협의체는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주민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살피고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발굴하며, 필요한 개선사항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유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 또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찰과 교육·훈련에도 힘을 모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만들어가겠다.
데일리전남 cym1771@naver.com
